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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TV·방송프로그램

'나혼자산다' 정려원 4마리 고양이 품종·특징 소개

by 별통 2018. 9. 22.

지난 21일 방영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오랜만에 출연한 정려원 씨의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내 집 장만에 성공한 정려원 씨의 다소 어수선한 하루가 그려졌는데요. 특히 정려원 씨가 7년째 키우고 있다는 4마리의 반려묘들의 매력을 TV로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정려원 씨가 키우는 고양이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나 혼자 산다'

정려원 고양이 알아보기





이름 : 에찌

7살(첫째) / 페르시안 친칠라

려원에게 가장 애교가 많은 애교냥이






이름 : 얄리

7살(둘째) / 스코티쉬폴드

스코티쉬 더블폴드라는 둘째 얄리. 일명 슈렉고양이/장화신은고양이라고 불리는 품종. 무릎 위에 와서 앉는 고양이로 스킨십을 좋아하는 껌딱지 냥이.






이름 : 앙키

6살(셋째) / 러시안블루

호기심이 많고 통통 튀는 성격의 셋째 앙키.





이름 :

6살(넷째) / 스코티쉬하프폴드

검정색 스코티쉬 하프폴드 품종의 막내 탄이. 덩치는 제일 크지만 겁이 가장 많음. 눈치를 제일 많이 보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함.






TV를 보면서 정려원 씨 옆에서 계속 부비적거리는 둘째 얄리를 보며 신기하단 생각이 들었었죠. 많은 네티즌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었는지 얄리가 가장 인기가 많은 듯 했습니다. 품종묘 대부분이 조심해야겠지만 특히 스코티쉬폴드 품종이 유전병의 발현확률이 높다고 하더군요. 방송에서도 얄리가 살짝 다리를 저는 모습이 나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었죠. 그래도 정려원 씨의 애틋함 덕분에 얄리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나혼자산다'에서 나온 정려원이 키우는 고양이 4마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