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방송예정인 JTBC 이경규, 강호동의 '한끼줍쇼'의 게스트로 가수 효린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출연합니다. 이번에는 "여수밤바다~♬"로 유명한 바다의 도시 여수에서 한 끼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여수에 딱 한번 가본 적이 있는데 뭐라 해야할까요, 밤 바다의 고즈넉한 느낌이 정말 좋더라구요. 북적거리는 낭만 포장마차거리도 활기찬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어쨌든 오늘의 한 끼는 여수 웅천동에서.
<한 끼 줍쇼> 여수편의 게스트는 가수 효린과 래퍼 마이크로닷.
씨스타 해체 이후 솔로로 활동을 시작한 효린은 최근 '아는형님'에 출연해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을 하게됐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었죠.
또, 이경규와 찰떡같은 케미를 뽑내며 '도시어부'에서 활약중인 마이크로닷. 최근 활발한 방송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얼마 전, 배우 홍수현과 연애사실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마닷의 핑크빛 로맨스 스토리도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하네요.
강호동 : "(마닷이) 랩 하는 걸 본 적이 없어"
마닷보다 효린이 누나. 마이크로닷(93년생), 효린(90년생).
어쨌든 한 끼에 도전하기 위해 출발한 이경규, 강호동, 마닷, 효린.
그런데.. "띵동"
효린이 벨을 누른 집에서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
이경규 : "남진 형님이요?"
오빠부대, 박수부대의 원조라는 그 남진? 정말 그 '국민가수' 남진이 맞나요?
정말 그 남진이 맞는지 궁금해지네요. 예고편은 여기까지.
정체가 궁금하다면 9월 12일 수요일 밤 10시 50분 <한끼줍쇼>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