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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좋은 글귀

작은 인생을 담은 듯한 방송인 사유리 어록, 명언 모음

by 별통 2018. 2. 10.

방송에서 톡톡 튀는 4차원의 매력을 발산하는 사유리. 하지만 과거, 그녀가 남긴 SNS의 글들을 읽다보면 가슴에 와닿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오늘은 작은 인생을 담고 있는 듯한 방송인 사유리의 명언 몇 가지를 소개드려보고자 합니다.






사유리 명언 모음




01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싫은 것이 아니라,

부탁할 때만 연락 하는 것이 싫은 것이다."



02

"자신이 진다고 느끼는 것 자체가

이미 상대에게 지고 있는 것이다."



03

"짜증날 때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도 된다.

하지만, 검지손가락도 세우고 브이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멋있다.

당신이라면 할 수 있다. 누구보다 용감한 사람이니까."



04

"사람이라는 책은 아무리 표지가 좋아 보여도,

마지막 에필로그를 읽을 때까지 모른다."



05

"좋은 학교 다니는 남자 찾지 말고, 네가 좋은 학교를 다녀라.

좋은 차 가진 남자 찾지 말고, 네가 좋은 차를 가져라.

돈 많은 남자 찾지 말고, 네 스스로 돈을 벌어라.

넌 가진 게 없으면서, 상대에게 바라지 말아라.

엄마가 했던 말이다. 그리고 네가 그것을 하나라도

가지고 있더라도 절대 상대를 무시하지 말아라."



06

"밥 사주는 것이 싫은 게 아니라,

당연히 내가 사준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싫다."



07

"친구야,

네가 복수를 안 하는 것은 그보다 약해서가 아니라,

그보다 용감하기 때문이다."



08

"기죽지 않으려고 '눈물'을 안 보여주려고 하면,

예상치 못한 순수한 마음 앞에서

누구보다 눈물이 나온다."



09

"밤에 한강을 지나갈 떄 멀리서 보이는 수많은 차 라이트가

반짝반짝 빛난다. 그 차에 타고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차 빛이

이렇게 아름다운것을 모르고 운전한다.

그게 바로 당신 이야기다. 멀리서 보는 사람은 당신의 빛을

느껴도 당신은 그걸 모르고 살고 있다는 것"



10

"불빛이 있는 곳에 해충들이 모이는 것처럼,

빛나는 당신에게 마음없는 사람들이 다가온다.

때로는 상처주고 때로는 이용하고..

하지만 그 빛이 진짜라면 곧 사라질 것이다.

해충이 빛에 더 다가와 타서 떨어지는 것처럼."





11

"일어나지 않은 일을 상상하고 괴로워하는 것은

빌리지도 않은 돈의 빚을 먼저 갚는 것과 같다"



12

"남의 먼지를 털어내는데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 순간 그 먼지가 나에게 쌓여있다."



13

"현재 어려운 문제에 맞서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내라는 말을 하기가 두렵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누구보다도 힘을 내고 있으니까."



14

"반찬이 맛있으면 메인요리도 맛있다.

그건 사람에게도 말할 수 있다.

당신의 주위사람들이 좋은 이유는

당신이 좋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15

"문자 받았던 시간을 자꾸 보게 된다.

그가 날 생각해줬던 소중한 시간이니까."



16

"힘들 때 가장 괴로운 것은

누구에게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여줘야 할 때다."



17

"사실 자신을 괴롭히는 것은

결과물보다 너의 상상이다."



18

"거품을 보고 제일 먼저 다가왔던 사람은

거품이 사라질 때 제일 먼저 떠나간다."



19

"술먹고 당신에게 큰 실수를 하는 사람은

술을 먹지 않아도 언젠가 큰 실수를 한다."



20

"그 사람의 인품을 알고 싶으면

그의 선배가 아닌 후배에게 물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