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영국 런던 London 대표 관광지, 가볼만한곳 추천 7곳

 

런던(London)은 영국의 수도이자, 세계 최대의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영국의 정치, 경제, 교통, 문화의 중심지로 유럽을 여행하는 많은 사람들로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손흥민 선수가 뛰고있는 팀, 토트넘 홋스퍼도 런던을 연고지로 두고 있기 때문에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보기 위해 런던을 찾는 한국인 여행객들도 많이 계시죠.

오늘은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명소, 가볼만한곳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유럽여행] 영국 런던 대표 여행지, 가볼만한곳 추천 7곳

 

1. 버킹엄 궁전 (Buckingham Palace)

 

1837년 빅토리아 여왕 즉위 이후 영국 국왕들이 실제로 상주하는 궁전이 된 버킹엄 궁전은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 관람이 가능한 시기는 여름 시즌으로, 내부를 관람하고 싶다면 시기를 잘 맞추어 방문해야 합니다. 궁전 외부에서 근위병 교대식만 본다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2. 타워 브릿지 (Tower Bridge)

 

런던이라고 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 중 하나가 바로 타워브릿지의 풍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타워브릿지는 런던의 상징,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건축물로 다리 양쪽의 고딕 양식의 탑이 인상적인 다리입니다. 런던을 관통하는 템스강에 놓여진 다리로 개폐가 되는 도개교입니다.

 

 

3. 런던 탑 (Tower of London)

 

런던 탑은 중세시대의 요새이자 왕의 거처, 교도소, 처형장 등으로 사용되던 건물로, 10여 개의 탑과 성벽으로 이루어진 건축물입니다. 현재는 역사박물관으로 운영중이며, 타워 브릿지와 가깝기 때문에 여행동선을 함께 계획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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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런던 아이 (London Eye)

 

런던 아이는 어쩌면 세계적으로도 가장 유명한 대관람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존의 것과는 차별된 디자인이 특징이며, 런던 시내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꼭 탑승을 하지 않더라도 런던아이를 배경으로 많이들 인증샷을 남기기도 하며, 야경으로도 유명한 장소입니다.

 

 

5. 웨스트민스터 궁전(Westminster Palace) & 웨스트민스터 대성당(Westminster Abbey) & 빅 벤(Big Ben)

 

현 영국 국회의사당인 웨스트민스터 궁전은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세계 최초로 의회민주주의를 실현된 곳이기도 하죠. 근처에 있는 고딕 양식의 교회,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런던의 상징적인 시계탑 빅벤도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6. 런던 내셔널 갤러리 (London National Gallery)

 

내셔널 갤러리는 넬슨 기념탑이 있는 트라팔가 광장에 있는 미술관으로 초기 르네상스 시대부터 19세기 후반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걸작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7. 세인트 폴 대성당 (St. Paul's Cathedral)

 

세인트 폴 대성당은 런던을 대표하는 성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666년 런던 대화재 이후 17세기에 다시 재건된 세인트 폴 대성당은 종교적인 상징성과 함께 관광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내부 관람 후에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는 꼭대기 전망대는 런던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런던의 아름다운 전망을 제공해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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