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서 스윙스·임보라 커플이 출연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두사람은 연예초기부터 교제하는 것이 공개됐었는데요.
두사람은 뮤직비디오 촬영준비를 계기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스윙스가 아는 지인에게 모델을 소개받고 미팅을 하는 과정에서 임보라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계속해서 고백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스윙스의 적극적인 구애에 임보라는 연락을 주고받으며 스윙스의 인간적인 모습에 결국 고백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공개연애에 대해 스윙스는 처음에는 여자친구인 임보라가 걱정됐다고 했습니다. 이에 임보라는 괜찮았다며, "만날 때 손잡고 다니고 다녀서 사진이 찍힐 줄 알았다"며 쿨한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최근 몰라보게 체중감량에 성공한 스윙스의 다이어트 비결은 바로 여자친구인 임보라였다고 합니다. 임보라의 진심 어린 조언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임보라는 자신이 보았을 때 스윙스는 멋진 사람인데 남들이 외면만 보고 욕을 하는 것이 싫었고, 또 지방간 때문에 약을 먹어서 계속 얘기했다며, 스윙스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습니다.
무려 22kg의 체중감량에 성공한 스윙스는 5개월동한 하루 2시간 운동을 꾸준히 했다고 합니다. 운동의 매력에 푹 빠진 스윙스는 직접 헬스장까지 차렸다고 하네요.
두사람이 예쁘게 만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오랫동안 예쁜 사랑 이어가길 바랍니다.
(이미지출처 : 스윙스, 임보라 인스타그램)